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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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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광장>온라인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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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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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
신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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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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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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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훈(제 1신경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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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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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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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학교 2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아이가 추간판 수핵 탈출증4,5번 진단을 받고 수술 안하는
방향으로 치료 6개월째 하던중 후만증 증세가 심해져 정밀검사MRI를
찍었는데 디스크원인으로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현재 자세가 6 70세 노인 자세로 한 쪽으로 기울고 엉덩이 뒤로 빠지고
바로 서있거나 앉아있을때 걸을때 종아리가
땡긴다고 합니다. 그래도 처음보다는 통증이 완화되기도 했는데..
바로 누우면 종아리가 땡긴다고 옆으로 만 잠을 자요
꼭 수술을 해야 하는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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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답변 내용 |
| 답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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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8 오전 11:35:45 |
상담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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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훈(제 1신경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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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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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생이 디스크 탈출이라니 너무 안타깝군요. |
| 중학교 2학년생이 디스크 탈출이라니 너무 안타깝군요.
대개 그 나이면 수술적 치료는 피해야하는 것이 원칙이나
아드님의 증상으로 보아 수술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원인적 해결을 하지 않으면 척추의 모양이 잘못된 채로 굳어질 가능성이 있고
방치할 경우 나중에 더 큰 문제가 야기될 수 있습니다.
요사이는 수술 기법이 많이 발달되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MRI 필름 소지 하시고 외래로 방문하면 해결하겠습니다.
전 영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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