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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턱관절장애로 몇년간 고생하고있는사람입니다
중학교1학년때부터 턱에서 소리가 나기시작했구여
턱에서 나는 소리는 점점 커졌죠
통증은없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손가락에서
뼈소리나는것처럼 나는줄알고
고등학교2학년때까지 살아왔는데
어느날 턱이빠진것처럼 안벌려지더군요.
그래서 치과를 가서 치료를 약 1년넘게받앗습니다.
보정기끼고 약까지먹어가면서요.
거의 완치가 다되어서 보정기도 안끼고
치과도 안다니게됐습니다.
21살때 하품을하다가 예전처럼 고통이심해지더군요;
그런데 30분지나면 괜찮아지고 그래서
병원을 안갔죠 그렇게 쭉버티다가
올해초쯤부터 턱에서 소리가 안나더라구요..
그런데 거기서 문제는.. 턱이 안벌어지는겁니다;
얼마전에 치과를 갔는데
역시 이번에도 교정기를끼라는겁니다;;;
치료를 위해서 교정기를 껴야되는건 알겠는데
군문제도 있어서 상담드렸더니 대학병원으로 가서
mri를 찍어보라는데
문제는 거기서두 교정기를 하라고합니다
일반 치과에서 50~60받는 교정기를
대학병원에서는 그에 10배에 해당하는 500이라더군요
mri찍어보구선 자세한 병명을 알아보자 갔더니만
교정기부터 하라는군요.
그래서 그냥 그자리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지금 밥도 재대로 못먹습니다
오로지 죽이나 물로 한끼를 때우고
뛰거나 걷거나 하면 턱이아프고요.
예전부터 두통이 심했는데 턱관절에 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까 턱관절장애로 인해서 두통이올수도있다더군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것같네여;
전병원에서 턱관절로 인해서 엠알아이찍을수있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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