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님의 병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하며 그 진단의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즉 추간판(디스크)탈출증이던 추간판내장증이던 또한 척추관절증후군(후관절증후군)이던 이 모두가 퇴행성 질환이나 그 병에 따른 치료 방법은 다릅니다. 님의 경우에 증상이 심하지 않은 바 우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생활화하고 평소에 허리강화운동을 꾸준히 하며 금연하고 비만이라면 이를 해결하고 평소에 걷기 운동을 일주일에 3-4회씩 30-40분 동안 꾸준히 하면 증상이 심하지 않은 퇴행성 척추질환은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그러나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의 악화 시에는 병원 외래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척추센터 전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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